2022년 8월 14일 주간교회소식

by 심창보 posted Aug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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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오늘은 광복77주년 감사주일입니다. 우리에게 광복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기독교 신앙><자유롭고 평화로운 복된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

2.애국가 (‘파송의 노래시 제창)

(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4)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18회 성경읽기: 55. 베드로전서 1~ 유다서 1.

4.집중호우에 따른 교회시설 안내

교회 지하의 보일러실: 물건 적재 금지 (집수정에 양수기 가동 중).

교회 지하의 남전도회실: 누수로 인하여 바닥난방용 전기코드 연결 금지.

5.교회의 양수기 대여: 폭우로 인하여 지하에 물이 차는 경우에, 교회의 양수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본 교회 성도, 전도 대상자).


<죄의 기원, 전가(轉嫁), 본질 (5:12)>

성경은 명백하게 죄()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3:23). 죄의 삯은 사망이다(6:23). 그러면 사람은 어떤 경로로 죄인이 되었는가?

 

1.죄의 기원(起源)

1)천사의 타락

죄는 최초로 하늘에서, 하나님의 면전(面前)에서, 그의 보좌 앞에서 일어 났다. 본래 선하게 지음 받은 피조물인 어떤 천사가 교만한 마음을 먹고 (딤전3:6),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자기의 지위를 떠남으로 죄가 시작되 었다(벧후2:4, 1:6). 이 범죄한 천사가 바로 사탄이다(요일3:8).

2)인류의 범죄: 시조(始祖) 아담이 범죄함으로 시작되었다(3:1-6).

 

2.죄의 전가(轉嫁)

첫 사람 아담은 모든 인류의 머리이자 대표이다. 그러므로 아담의 죄와 타락은, 그의 모든 후손인 전 인류에게 그대로 옮겨졌다(轉嫁)(5:12).

 

3.죄의 본질(本質)

죄의 뜻 (헬라어 하말티아’) - 과녁에서 빗나가다. 벗어나다. 이탈하다.

조직신학자 벌콥: 죄는 행동에서나 성향에서나 상태에서나 하나님의 도덕적 율법에 대한 불순종이다.

소요리문답 14: 죄는 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혹은 어기는 것이다.

모든 범죄의 근원(좌소, 座所): 바로 인간의 부패한 마음이다(7:21-23).

죄는 외적인 행동뿐 아니라 죄악된 습관이나 죄악된 마음속에서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