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과. 이보다 큰 것을 하리니

￭ 성경: 요한복음 14:12~18  ￭ 찬송: 410장, 483장, 484장
2005년도 구역예배공과 10/20
              

마음의 문을 열며
   예수님은 십자가를 향해서 발걸음을 옮기고 계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보는 제자들의 마음은 근심과 공포와 낙담으로 뒤범벅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할 말을 잃었고, 한숨과 탄식 소리만 간간이 들리는 무겁고 침울한 분위기에 빠져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말씀하신 그 내용이 14장부터 16장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절망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읽은 오늘의 말씀은 더욱 그렇습니다. 아마 제자들이 이 말씀의 의미를 바로 깨닫고 그대로 믿었다면, 주저앉아 있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을 것입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12절 말씀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2.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동안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마9:25, 막2:17)




3.제자들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계승하였을 뿐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들을 했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해 봅시다.
•마28:19,
•막15:16
•행2:41,47
•행15:19
4.주님이 하신 일뿐 아니라 그보다 더 큰일을 하리라는 약속은 열두 제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12절)




5.제자들과 우리들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두 가지 근거가 있습니다. 그 첫째가 무엇인지13절, 14절에서 찾아봅시다. (참고/ 요16:23,24)




6.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두 번째 이유가 무엇입니까? (16, 17절)




7.‘보혜사’란 말은 ‘돕는 자’라는 뜻입니다. 성령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속에 거하시면서 우리를 돕기 위해 놀라운 능력을 주십니다. 행1:8을 통해 이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확인해 보십시오. (참고/ 사60:21,22, 고전1:27, 28).



삶의 열매를 거두며
   성령과 기도는 끊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얻기 원하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은 이미 허락된 선물입니다. 기도의 문을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능하고 초라하게 인생을 사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기도하고 능력을 받으면 주를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주를 위해 큰 꿈을 꾸십시오. 당신은  어떤 꿈을 가지고 남은 인생을 달려가고 있습니까?